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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보증 브랜드 -레일유럽, 한국 사무소 재 개소하며 적극 한국 지원 시작
서울, 한국 – 2023년 3월28일 – 수 십 개의 나라와 도시가 있는 유럽. 낭만과 그림 같은 풍경을 가진 유럽을 거미줄처럼 가장 가깝게 그리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것이 바로 유럽의 기차다. 수십년간 한국에서 이러한 유럽 기차 여행의 인기는 변함없이 꾸준했다. 그리고 팬데믹이 끝나자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은 유럽 기차여행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았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난 해 9월 진행한 스위스 트래블 패스 할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국이 전세계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였고, 작년 하반기부터 그룹 매출은 미국을 넘어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팬데믹 동안 누적된 기차 여행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나타나며, 유럽 기차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유럽 철도 시장으로부터 한국이 가장 빨리 팬데믹을 극복한 나라로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유레일과 스위스 트래블 패스 및 유럽 내 운영되는1만 1천 개 이상의 루트를 보유한 유럽 철도 상품 배급사, 레일유럽 (www.raileurope.co.kr) 은 한국에서 오는 유럽 여행자들이 더 쉽고 편하게 유럽 기차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는 역할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졌고, 이는 팬데믹 동안 활동을 멈추었던 한국 대표 사무소를 다시 개소하게 하였다.
레일유럽은 유럽 철도의 세계적인 공식 판매 배급사로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 해 나가기 위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예약 시스템을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 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예로, 올해 4월부터 스위스를 대표하는 파노라마 관광 열차인 글레시어 익스프레스(빙하특급)와 베르니나 익스프레스(베르니나 특급) 가 추가되어 이제 가까운 한국 여행사나 OTA를 통해 손쉽게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독일 철도청(Die Bahn) 과 스위스 연방 철도청 (SBB)의 모빌리티 분야에서 오랜 기간 종사해 온 레일유럽 새로운 CEO, 비욘 벤더 (Björn Bender)는 “디지털 배급을 발전시키면서 모빌리티 변화 시기에 맞추어 기차 여행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사명을 다 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성장 잠재성과 한국 여행자들의 기차 여행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장기적인 비전을 공유하며 재도약하기 위한 전략 강화를 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25년간 레일유럽의 한국 시장을 담당해 왔던 대표 신복주는 “한국 여행 업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한국의 유럽 기차 여행자들에게 더 많은 유럽 열차 상품을 추가 배급하여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럽 열차 여행을 보다 편하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의 유럽 열차 판매사 그리고 파트너사와 적극적으로 홍보와 마케팅 그리고 영업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 유럽 열차, 어디서 예약할까?
-여행 일정, 목적지에 따라 구간 티켓, 철도 패스 선택해 예약 가능
-패스 소지자의 경우 좌석 예약 필수인 열차를 확인 후 사전 예약 추천
열차가 유럽 여행의 필수지만 막상 예약을 어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유럽 열차를 현지에서 예약하려 하면, 주요 도시 출/도착 구간티켓은 좌석이 매진될 가능성이 높거나 비싼 가격의 좌석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현지에서 때론 언어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긴 줄을 서서 기다리야 하기도 한다. 그래서 시간을 절약하고 안정적인 여행을 위해 여행자에게 잘 맞는 철도 상품을 한국에서 선택하고 사전에 예약하는 것을 많이 추천하며 레일유럽는 이를 지원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레일유럽, 팬데믹 동안 누적된 유럽 기차 여행 인기 폭발